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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최인수의 수채화 문화기행 '풍경소리에 향기 날리고'
홈지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Homepage) 2011-01-08 10:25:09, 조회 : 4,145, 추천 : 710

최인수의 수채화 문화기행 '풍경소리에 향기 날리고'

2011년 01월 05일 (수) 18:15:01 이혜경 기자  white@sjbnews.com  


대학에 입학하면서 그토록 갈망하던 그림을 그렸다는 최인수 화가. 20대 초반시절, 미술화실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유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1999년부터 상큼하고 가벼운 느낌의 수채화를 선택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시내의 골목 풍경과 정물을 가리지 않고 화폭에 담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주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옥마을을 알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최인수 수채화가(56)의 수채화 문화기행·전주한옥마을 ‘풍경소리에 향기 날리고’(맥기획)가 발간됐다.

이 책에는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한방문화센터, 온고을 소리청, 최명희 문학관, 동학혁명기념관, 오목대, 남천교, 학인당, 전주향 등 40여 곳이 넘는 한옥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담겼다.

조선의 건국초기 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1414년 태조이성계 어진을 모신 ‘경기전’, 경기전 후문을 나오면 처음마주하게 되는 교동아트센터 바로 뒤편에 있는 ‘최명희 문학관’. 유서깊은 순교터에 순교자들의 선혈이 어린 성벽의 돌을 주춧돌삼아 지어진 한국 천주교회의 중요한 성지 ‘전동성당’, 한지문화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공예공방촌 지담’등 물의 번짐이 빛의 여백으로 물들여진, 독자적인 특질을 이룬 작품과 각 장소에 대한 글을 감상할 수 있다.

최 화가는 “나의 특색은 무엇인가 고민하던 차에 소재를 축소해서 정리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며 “이번 작업은 2년 동안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틈틈히 다듬어본 그림과 메모의 결과물”이라고 했다.

그의 본업은 최인수 소아과 의사. 그림은 주로 자택2층 작업실에서 저녁식사 후부터 12시가 넘어서까지 올인한다고 밝혔다.

“수채화를 그리면서 느끼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어느 시점에서 작업을 멈출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비록 작은 그림 책이지만 이 책이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정읍출생인 최 화가는 전북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석사)과 전남대 대학원(박사)을 마쳤다.

일곱차례 개인전을 가진 최 회가는 국내외 단체전 특선, 공모전 23회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전북아트페어에서 2008년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수채화협회,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전북수채화협회 부회장, 의인미전초대작가및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혜경 기자 white@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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